이에 따르면 전청조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세 들어 있던 잠실 시그니엘 화장실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가 그만 화장실 통유리쪽으로 떨어졌다.
유리가 박살나는 소리에 놀라 뛰어왔다는 경호팀장 이씨는 '제발 좀 사고 좀 치지 말라'고 울부짖었다고 법정에서 밝혔다.
이씨가 울부짖은 이유는 시그니엘을 자신의 이름으로 임차했기 때문이다.
출처 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5300853
명의가 자기꺼라서 물어줘야할까봐 오열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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